글마당
 
작성일 : 14-08-01 09:16
출간 4개월「천안함 루머를 벗긴다」-재판을 발행하다
 글쓴이 : 글마당 (210.♡.230.222)
조회 : 1,601  
   천안함 루머 보도자료 최종본 8 1 2014.hwp (223.5K) [6] DATE : 2014-08-01 09:16:56

지난 3월 천안함 피격 4주기에 맞춰 급히 만들었던「천안함 루머를 벗긴다」초판본이 거의 소진되고, 마침 천안함피폭과 관계된 충격적인 제보들이 들어와 초판 출간 4개월 만에 무려 16페이지를 추가하여 알찬 2版이 만들어졌다.

저자인 이정훈 기자는 再版 머리말에서 “바로 ‘왜 한국군은 결정적인 시기 無力해지는가’ 부제 그대로 철저하게 대통령의 리더십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힌다. "우리는 군인을 훈련시키는데 만 애썼지 대통령을 훈련시키는 것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대통령을 위한 안보론’이다.
대통령은 군 최고통수권자인데 결정적인 시기 그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대한민국의 안보는 급속도로 위태로워진다. 따라서 군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대통령이 국군의 날 같은 행사에 참여해 의전만 받을 것이 아니라, 키리졸브나 호국훈련 같은 연습에 참여해 유사시 그가 무엇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연습해보아야 한다.

천안함은 물론이고 연평도 사건은 군보다는 대통령의 실패다. 대통령의 실패를 군이 대신 덮어써준 것이다. 통일을 하려면 대통령은 각종 훈련에 참가해 군과 안보를 알아야 한다. 북한의 젊은 지도자는 우리 대통령보다 훨씬 더 활발하게 군을 익혀나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은 천안함사건이 일어나기 4개월 전 우리 해군 2함대가 치밀한 준비로 제1연평해전만큼 북한해군을 박살낸 대청해전 후에 이명박은 비밀리에 추진하던 3차 남북정상회담이 무산될까봐 오히려 합참 고위당국자에게 직접 전화를 해 질책을 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당연히 승리에 대해 칭찬을 해주실 줄 알고 전화를 받고 보니 대통령께서는 그 승리로 인해 회담이 무산될까봐 해군 당국이 왜 그리 눈치없이(?) 강하게 대응하였느냐”고 혀를 “쯧쯧…” 찼다니 도대체 이 자는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이러니 MB는 천안함 피폭 당시에도 우리 쌍끌이 배가 죽을 힘을 다해 북한어뢰 파편을 찾아내기 전까지 북한의 소행이라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아마 이번 증보판을 처음으로 읽게 될 천안함유족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 세월호침몰 대처에서도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GH도 이 책은 반면교사, 학습서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잘 훈련된 군사력이라 할지라도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최종 결심을 제대로 갖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인걸 지난 YS, DJ때부터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천안함 루머를 벗긴다」의 결론은 ‘대통령도 군사훈련에 참가하라!!’이다.

멍청한 장사꾼 MB가 김정일을 만나는걸 결국 단념케 만든 천안함 46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